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피려는지..../ 와그너 합창단 아파트 앞 길의 벗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이제 꽃잎이 눈처럼 휘날릴 것입니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피려는지.... 세레나데 /금발의제니 /노래의날개위에 /내고향으로날보내주 /꿈길에서 /고향의하늘 /거기 너 있었는가 /들장미/대니보이 /노래는즐겁다 /때.. 36.5 ˚ 2015.04.17
서울 근교 동생집 동산에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곡 제1번 D장조 제2악장 op.11 이종웅님이 새로운 사진 2장을 추가했습니다 서울 근교 동생집 동산에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어느 폐친님 제언데로 신문은 재목만 보고 방송의 정치 시사 뉴스는 아예 보지를 않았더니 짧은 기일에도 불구하고 온순했던 제 본성이 급속히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ㅎ 꽃도 더 한층 예뻐보.. 36.5 ˚ 2015.04.14
시간을 많이 되돌려도 그시절 아이들과 같이 지냈던 독일 함브르크 집 정원의 봄이 더 아름답다 / Mary Hamilton(아름다운것들) - Joan Baez. 봄 오는 들판으로 달려간다. 독일 함브르그에서 기차타고 덴마크 코펜하겐 갈때 뤼벡 들판에 물결치던 유채꽃밭이라던가, 프랑스 프로방스 농장에서 향기 날리던 라벤더 꽃밭, 혹은 암스텔담 부엌정원이란 이름의 쾨켄호프에 무지개색으로 양탄자를 깐 튤립 농원 등등... 시계 조금 거꾸.. 36.5 ˚ 2015.03.20
드라마 " 神醫 "에서 말하는 "세상을 사는 지혜" / 차이콥스키 현악 4중주 1번 D장조 이종웅 드라마 " 神醫 "에서 말하는"세상을 사는 지혜" 1. 힘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알아낸다 2. 그 자에게 붙는다 3. 이런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생각한다 Tchaikovsky, String Quartet No.1 in D major, Op.11 차이콥스키 현악 4중주 1번 D장조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Borodin Quartet Mikhail Kopelman, 1 violin Andre.. 36.5 ˚ 2015.03.13
그 만남과 헤어짐의 거리를.... / 中島美嘉 (나가시마 미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만남과 헤어짐의 거리 그 만남과 헤어짐의 거리를.. **** 나는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집으로 가는 중이다 伸びた影を?道に?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 36.5 ˚ 2015.02.06
혹시 대구를 지나실 기회가 있으시면, 전화 한번 주십시오. / 단비 Best Collection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 이진흥>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 제목 [5회] 이 종 웅 형님, 등록일 2001-11-21 조회수 292회 --> 이 종 웅 형님, 1995.12.30.(토).맑음 나를 기억하십니까? 물론 기억하시니까 시집을 보내주셨겠지요. 참으로 반가운 마음 어.. 36.5 ˚ 2015.02.05
+ 집사람은 부억에서 손녀 자랑에 여념이 없다. 난 완전히 개털이 되어가고 있었다 / [영화음악]나타샤 왈츠(전쟁과 평화 ost) 작년 말에 가족 모임에서 나도 시간이 되면 색소폰이나 드럼을 배우고 싶다고 햇더니 사촌 조카 사위가 드럼 패드를 보내왔었다 유튜브에 들어가 교습 내용을 보면서 몇번 따라하다가 아무래도 정식으로 배워여 겟다는 생각이 들어 몇군데 알아보았더니 한달 한 시간씩 4번 에 240,000원이.. 36.5 ˚ 2015.01.08
그러면 컴과 오디오"와 나는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가...? 이종웅 사람의 일생중 가장 행복한 때가 "미취학 아동 시절" 과 "60을 훌쩍 넘은 70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수긍이 가는 이야기이다. 나도 요즈음 "컴이 버벅거리지 않고" "오디오 소리가 마음에 들면" 하루가 즐겁다. 신년 초 홍콩에 있는 둘째 아들이 "보스 이퀄라이져"를 가져다.. 36.5 ˚ 2015.01.08
++ 고향집 영서당 뒷편에 자리잡은 제1 묘목장.어머니의 사랑과 눈물이 함께 했던 곳./ Jonathan Livingston Seagull - Anthem & Be 고향집 영서당 뒷편에 자리잡은 제1 묘목장 어머니의 사랑과 눈물이 함께 했던 곳 지금은 어린 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언제나... 김남조 시인의 살아있는 겨울바다 새를 봅니다 혹독한 겨울에도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 숨쉬는.... 사랑하는 만큼 오래 살아 숨쉬는... 사랑하.. 36.5 ˚ 2015.01.06
++ '국제시장' 굳세어라 금순아 뮤직비디오 (곽진언 X 김필)/ 나의 인천 연안 부두의 회상 "이 놈이 날 살렸어" "이 놈 땜시 내가 살았어" 6.25의 대포소리와 비행기의 굉음이 지붕위를 울릴때 어느날 새벽 부모님의 말하시는 소리가 잠결에 들려왔습니다 "이 놈이라도 살려서 대를 이어야지" 하시는 아버님 말씀에 어머니는 그냥 흐느끼고만 계셨습니다 이른 새벽 6촌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서울을 탈출하던 곳이 인천 연안부.. 36.5 ˚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