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중 가장 행복한 때가 "미취학 아동 시절" 과
"60을 훌쩍 넘은 70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수긍이 가는 이야기이다.
나도 요즈음 "컴이 버벅거리지 않고" "오디오 소리가 마음에 들면" 하루가 즐겁다.
신년 초 홍콩에 있는 둘째 아들이
"보스 이퀄라이져"를 가져다가 세팅해 주어 소리가 한층 업 그레이드 되었다.
너무 좋아서 어느때는 새벽까지 켜 놓기도 한다.
그런데 이제 컴이 버벅댄다.
엡이 자주 다운이 된다.
세상 일이 공평한 것인가.?
그러면 컴과 오디오"와 나는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