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섭 동기와의 대화, 이제 드디어 풍경산진에 생명을 불어넣는군. 축하하네 / 학창시절 즐겨듣던 추억의 팝송모음 김인섭9월 5일 오전 11:38 · 안데스의 보름달빛. 올려놓고 보니 나도 좋으네 ㅎㅎ. Full moon light on the Huascaran Peruvian And 최고예요좋아요최고예요웃겨요멋져요슬퍼요화나요댓글 달기138회원님, 김인섭님, 엄무헌님 외 135명댓글20개 중 4개 이종웅 높이 솟은 산보다 아래 동네의 작은 불빛이 압.. 36.5 ˚ 2017.09.18
나의 묘석 - How and When will You Die ? / Abba - Waterloo × Please Like Us & Continue!LIKE US → 36.5 ˚ 2017.09.06
고향집 아랫목에 군불을 지피고..../구스타프 말러 "나는 린덴 향기를 맡았네" 감미로운 멜로디 고향집 건너방 어머님이 거쳐하시던 곳 오늘이 어머님 기일 생생히 전해오는 그날의 기억 방구들에 군불을 지피고 아랫목에 누웠다 따스한 온기가 온몸으로 스며든다. 눈물로 번진다 36.5 ˚ 2017.09.03
고향집 서재에서 바라보는 무등산의 노을이 곱습니다. / 세노야 세노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고향집 서재에서 바라보는 무등산의 노을이 눈물같이 애처롭게 곱습니다. 36.5 ˚ 2017.08.25
요즈음들어 갑짜기..../ 복면가왕 영희 VS 철수김승수 – 전부너였다 요즈음들어 갑짜기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화두가 마음을 괴롭힌다. 참 별일이다. 이 나이에 새삼스레 그건 알아 뭐하려고..ㅉ 36.5 ˚ 2017.07.30
고향 툇마루에 앉아서../ 고향의 노래 - 외국 가곡편 18곡 이종웅님이 상태를 업데이트했습니다.4월 27일 · 오전에는 툇마루에 앉아 꿩이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다 오후엔 수선화 몇 포기 언덕에 옮겨 심다 서늘한 바람 간간이 스치고 그 뿐 문득 자치기가 한창인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냥 혼자 웃다 36.5 ˚ 2017.07.26
자연은 순리를 따르지 않는 조작에는 생명력을 허락하지 않는듯 합니다 / 네가 올까 다시 돌아올까 믿어도 될까 꽃피는 봄이 오면 수원 광교에 피였던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서 손주들과 같이 씨았을 받았습니다 금년 봄 고향 영서당 뒷곁에 엄청나게 많은 씨앗을 뿌렸는데 겨우 몇포기 살아남아 꽃을 피웠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수입한 유전자 변형(?) 씨앗이라서 그런지 2세대 꽃은 볼품이 없습니다 자연은 순리를 따.. 36.5 ˚ 2017.07.19
지난 겨울 함께했던 태극기와의 추억 - 떠나온 먼 행성을 그리워하다 /John Barry - Somewhere In Time (Original) 사진. 페북에서 태극기와 촛불. 어느 흐르는 물가에서 손을 씻고 산골짜기 휘돌아 가는 길목에서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인사동 저녁 감자탕 한 그릇에 소주잔으로 훌쩍이며 떠나온 먼 행성을 그리워하다 36.5 ˚ 2017.07.15
우리, 우리 나라,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초등학교 5년생이 부르는 소름 끼치는 라이브 - 넬라 판타지아 하루하루가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 우리 나라, 이데로 괞챦은 것인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우리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시시각각 다가온는듯한 어두움의 그림자 어찌해야 하나요 나 지금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36.5 ˚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