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고향집 아랫목에 군불을 지피고..../구스타프 말러 "나는 린덴 향기를 맡았네" 감미로운 멜로디

장전 2017. 9. 3. 07:14





고향집 건너방

어머님이 거쳐하시던 곳


오늘이 어머님 기일

생생히 전해오는 그날의 기억

방구들에 군불을 지피고

아랫목에 누웠다


따스한 온기가 온몸으로 스며든다.

눈물로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