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반의 고향 길이 점점 자꾸만 멀어져 보인다 / 박상민 마마 3시간 반의 고향 길이 점점 자꾸만 멀어져 보인다 추석이 바로 직전인데... ...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꿈을 엄마 이젠 알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 힘들고 지쳐서 울고 싵었을텐데 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이 없죠.. 엄마 미안해요 고마워요 엄마 이젠 비가 오.. 36.5 ˚ 2012.09.16
놓으면, 잊으면, 버리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 진리이다. / Still in Love With You by Nikos Ignatiadis 피에타 김기덕 감독. 그는 홍천 깊숙한 산속의 작은 집에서 산다. 그 작은방에 텐트를 치고선 그 안에서 먹고 자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오만 가지 일과 상상을 한다. 그는 처음엔 "남들은 상업 영화를 만드는데 나는 지금 여기서 대체 뭘하고 있는가?" 라는 갈등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36.5 ˚ 2012.09.15
첼로의 낮은 울림이 슬프도록 그윽하다. - 브람스의 음악 안에서 나직이 숨쉬고 / 브람스 - 들판의 적막 브람스 / 들판의 적막 안개 자욱한 도시 함부르크의 정취와 음산하고 황량한 북독일의 우수가 브람스의 음악 안에서 나직이 숨쉬고 한 예술가의 평생 동반자였던 고독은 고결한 빛깔의 음률로 태어나 어두운 회색빛 하늘로 날아 오른다. 자연 속 산책을 즐기던 브람스의 고즈넉한 뒷 모.. 36.5 ˚ 2012.09.15
조금전 ""싸이""에게서 좋은 주말 보내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 차이코프스키 - 로망스 F 단조, Op.5 조금전 ""싸이""에게서 좋은 주말 보내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수 없다 전 세계를 춤추게 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스타가 어찌... 물론 박찬호,박지성,박태환...들도 이전엔 좋은 글귀와 함께 문안인사 받아왔지만~ ... 박씨들이 인사성이 참 밝다 . . . .. . . . . 그런데 이거.. 36.5 ˚ 2012.09.14
어쨌든 그런 저런 사연을 뒤로 한 대한민국 역사는 성공한 역사였다. / 요한 슈트라우스 -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합창 어쨌든 그런 저런 사연을 뒤로 한 대한민국 역사는 성공한 역사였다. 지금의 문제는 그것대로 이제부터 다뤄나가면 된다. 5. 16이 난지 51년, 이제 와서 다시 원점으로 가자며 되 물릴 수도, 허물 수도 없는 기정사실이자 역사의 축대((築臺)다. 어쩌자는 것인가? 오늘의 결과와 현실을 없는 .. 36.5 ˚ 2012.09.14
Ji Eun Ally Park 아버님 이런 질문에 열심히 고민하구 열심히 답을 ...... 이종웅8월 30일 오전 10:33 · 프랑스 고교 졸업 시험 문제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 36.5 ˚ 2012.09.13
“내 마누라를 가지시오.” / 情人(정인) - 이안 He was very lonesome. He needed a girl friend to talk with. He needed true love. He wanted to get married. So he advertised on a new spaper for a wife. A few days later he received more than 500 letter, 300 of them saying, “You can take mine.”~~~^(^ 그는 너무 외로웠다. 누군가 말상대가 필요했다. 진실로 사랑을 원했다. 결혼을 하고 싶었다. .. 36.5 ˚ 2012.09.11
이꽃이 무슨 꽃인지 아십니까...??? / Simply Sunday - 사랑해요サランヘヨ 이꽃이 무슨 꽃인지 아십니까...??? www.youtube.com 36.5 ˚ 2012.09.06
나에게서 멀리 있는 것들과 가까이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본다 / 내가 사는 이유 - 박상민 [나에게서 멀리 있는 것들과 가까이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본다. 나는 먼 숲으로 왔다.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흔치 않는곳 사람들은 내게서 멀리 있고 나무와 새들과 들꽃은 내게 가까이 있다.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다가 노란 종이 등이 켜 있는 앉은뱅이 책상으로 간다. 계절이 바뀌는때가 .. 36.5 ˚ 2012.09.01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는 도대체 어떤 남자의 군 입대를 배웅한겨??? / 천상의 목소리 Kate Purcell의 노래 모음 안철수 "내무반에서 생각해보니까 가족에게 군대간다고 말 안하고 입대" 부인 김미경 "기차태워보내고 혼자 집에돌아오니까 무척 섭섭".. 으악. 김미경교수는 도대체 어떤 남자의 군 입대를 배웅한겨??? 36.5 ˚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