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내 마누라를 가지시오.” / 情人(정인) - 이안

장전 2012. 9. 11. 15:19

 

 

 

He was very lonesome.

 

He needed a girl friend to talk with.

 

He needed true love.

 

 

He wanted to get married.

 

So he advertised on a new spaper for a wife.

 

 

A few days later he received more than 500 letter, 300 of them saying,


“You can take mine.”~~~^(^

 

 



그는 너무 외로웠다.

 

누군가 말상대가 필요했다.

 

진실로 사랑을 원했다.

 

결혼을 하고 싶었다. 그

 

 

 

래서 신문에 구혼 광고를 냈다.

 

아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찾는다는 광고를 냈더니 며칠 후 500통의 편지가 날아들었다.

 

500통 가운데 300통은 남자로부터 온 것인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내 마누라를 가지시오.”

 

 

 

 

 



 

 

 

눈물이 메말라 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 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