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저의 소망입니다 / "Everything will be fine! Take care of your health!" "Everything will be fine! Take care of your health!" ^^* 새해 첫 날을 응급실에서 보내고 이제 건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합니다 절대로 자신할 수 없는 건강! 금년에는 절대로 아픈 친구 소식이 안들렸으면 합니다 소박한 저의 소망입니다 36.5 ˚ 2012.01.10
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김효근 곡,양준모 노래 - 눈 모처럼 집 사람과 같이 뉴코아 백화점에 가서 아이잰을 하나씩 사고 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끄러운 눈 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36.5 ˚ 2012.01.07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알렉산드르 푸쉬킨 / 첼로 박경숙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알렉산드르 푸쉬킨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내 영혼 속에서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사랑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어떻게든 당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침묵 속에서 희.. 36.5 ˚ 2012.01.07
너무 자주 많이 올리다 보니 .../ 새해부터는 댓글 다는 노고를 줄여드리려 합니다 그간 제가 올렸던 글들을 틈틈히 들여다 보며 지나가는 일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철지난 글들이나 별 호응 없이 외롭게 버려진 글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려고 찬찬히 들여다 보니 댓글도 같이 읽게 됩니다 정말로 웃음과 진한 우의를 느끼는 글들을 읽으면 좀처럼 지울 수 없는 글.. 36.5 ˚ 2011.12.27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빛으로, 사랑으로 오신 주님께 기쁨으로 감사하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포 2011.12.24 17:54 36.5 ˚ 2011.12.25
메리 크리스마스 / 세계적 테너 3인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document.title="공구통 너머로 보는 세상"; 위의 카드 그림, 정말 좋아합니다. 애들의 얼굴 표정이 나와있지 않은데도 서있는 자세만으로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특성을 정말 기가막히게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가 어디를 쳐다보면서 고개를.. 36.5 ˚ 2011.12.21
2011년을 보내며 마음으로 용서를 빈다 / 김미로운 칸소네 모음 10곡 말에 가시가 있는 것과 뼈가 있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다. 뼈가 있다는 것은 말에 어떤 속내를 감추고 있다는 뜻이고, 말속에 가시가 있는 것은 말에 악의가 깃들어 있음을 말한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배려 없이 걸러지지 않.. 36.5 ˚ 2011.12.21
이제 곧 新年입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Secret Garden - (시크릿 가든) WINTER POEM 이제 곧 新年입니다. 그간 저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셨던 주위 분들을 생각하며 그 분들을 위해 오직 제가 드릴 수 있는 것..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겨울이 내재하는 잠재적인 에너지를 노래하다 'Winter Poem' 눈밭에 핀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Secret Garden / (시.. 36.5 ˚ 2011.12.17
오늘은 차가운 밤거리를 걸으며 봄을 생각합니다 / The Beatles - Feliz Navidad 겨울이 지나감이 무척이나 안타깝워 조금이라도 오래 겨울의 곁에 있고 싶어집니다 외투 깃을 세우고 밤거리로 나섭니다 갑자기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온다는 생각 ..... 전신에 황홀한 새로운 전율을 몰고 옵니다 차가운 밤거리를 걸으며 봄을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봄을 부르는 꽃.. 36.5 ˚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