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뭘까... -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 입니다 / Nature & Music, and Dreams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서 설교를 해도 사람들은 잘 듣지를 않는다. 그러나 잠깐 보고 잊혀지는 영화나, 연극, 뮤지컬에는 집중하고 또 열광한다. 그 까닭은 무얼까??... 바클레이는 말한다. 먼저는, 사람들이 성경이야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서 새롭고 찐한 맛(?!)을 느끼지 못하.. 36.5 ˚ 2013.03.06
저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 / Rod Stewart-Have i told you lately.... 저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 ?! 사랑의 고백은 누구에게든 가슴 떨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저도 한때는..... Rod Stewart-Have i told you lately.... This song reminds me of 2 people... First, my mom. She loves Rod Stewart, and she .. 36.5 ˚ 2013.02.28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 추억의 고향 가는 길 / Capture The Moment - David London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 늙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다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원시 (遠視) 中..../오 세영 Capture The Moment - David London 36.5 ˚ 2013.02.20
108배 참회문懺悔文 김은주님 108배 참회문懺悔文 www.youtube.com 108배하면서 켜두니 참좋습니다 오늘부터 계속 108배 아침저녁으로 하여 몸도 마음도 맑은사람되고싶습니다 36.5 ˚ 2013.02.15
소리 소문없이 세상 떠난 사람 / 달빛에 띄워 당신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선율 꽃망울 하나 터지는데도 살이 터지는 아픔을 겪는다 하였으니 저 왁자지껄한 봄이 거저 오기야 하겠습니까 ... 불현듯 안부를 물어보면 지나간 엄동설한 그대 주변에도 소리 소문없이 세상 떠난 사람 하나쯤은 있으리. 이외수 비외탕 .. 밤 - Roberto Diaz 피아졸라 .. 망각 - Sefika Kutluer 글링카.. 36.5 ˚ 2013.02.15
계급의 발견 - 기어코 속내를 들켜버리는 놈들은 천민이다 / 볼프-페라리 - 바이올린 협주곡 & 첼로 협주곡 계급의 발견 ... 술이 있을 때 견디지 못하고 잽싸게 마시는 놈들은 평민이다 잽싸게 취해서 기어코 속내를 들켜버리는 놈들은 천민이다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 한 잔을 다 비워내지 않는 놈들은 지극히 상전이거나 노예다 맘 놓고 마시고도 취하지 않는 놈들은 권력자다 한 놈은 반드.. 36.5 ˚ 2013.02.15
먼 데 여인의 옷 벗는 소리는 죽어도 안 들리고.... / 오 그래요 난 대단한 pretender 에요 - Freddie Mercury - The Great Pretender 북 핵이 터졌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오늘의 상황을 모두 예견하고 있었는데 먼저 가신 참으로 聖子 같으신 두분 대통령님만 모르고 계셔서 ..... 아아 시바! 아아, 낙진은 눈처럼 쏟아지고 먼 데 여인의 옷 벗는 소리는 죽어도 안 들리고.... Freddie Mercury / The Great Pretender Oh yes I'm the great pret.. 36.5 ˚ 2013.02.10
이른 아침이 보여주는 세상은 雪國입니다 / 로맨틱 바이올린 연주 모음 이른 아침이 보여주는 세상은 雪國입니다 마음을 빌어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다가 갑니다 부디 平安하소서! 36.5 ˚ 2013.02.09
내 외로운 영혼 가까이 / Without You - Paul cardal 이 허망(虛妄)한 시공(時空) 위에 내 외로운 영혼 가까이 꽃다발처럼 꽃다발처럼 하이얀 눈발이 나려 쌓인다 (조지훈/눈 오는 날에) 당신이 없었다면, 당신이 아니었다면, 선률은 끊어져 텅비고 말았을지도-. Without You - Paul cardal 36.5 ˚ 2013.02.08
어머님,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 봄이여 오라 - 하이든-오라토리오,사계중 오는 2월 16일 세상을 떠난 한 시인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다시 읽어보고 싶은 시 한 편을 기억의 저편에서 불러냅니다.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36.5 ˚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