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die Mercury / The Great Pretender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Pretending I'm doing well My need is such I pretend too much I'm lonely but no one can tell
오 그래요 난 대단한 pretender 에요 내가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죠 나의 책임은 그런거죠, 너무 그런척하는 것 나는 외로워요 그러나 아무도 모르죠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Adrift in a world of my own I play the game but to my real shame You've left me to dream all alone
오 그래요 난 대단한 pretender 에요 내 자신만의 세계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난 승부를 걸지만 스스로 부끄러울 뿐이에요 당신은 날 혼자 꿈 속에 두고 떠났죠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 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지나친 진실은 믿도록 하는 이런 느낌이죠 지나친 진실이죠 내 마음이 감출 수 없는 것을 느낄 때 Ooh O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오오 그래요 난 대단한 pretender 에요 마냥 웃으며 광대처럼 즐거워 하죠 내가 내가 아닌것만 같아요 난 나의 마음을 광대처럼 꾸미고 있어요 당신이 아직 곁에 있는 것처럼
Yeah ooh hoo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Yeah ooh hoo 지나친 진실이죠 내 마음이 감출 수 없는 것을 느낄 때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ooh ooh)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오 그래요 난 대단한 pretender 에요 마냥 웃으며 광대처럼 즐거워하죠 내가 내가 아닌것만 같아요 당신이 보기에도 난 나의 마음을 광대처럼 꾸미고 있어요 당신이, 당신이 아직 곁에 있는 것처럼
Freddie Mercury의 열창
1946년 아프리카의 잰지바르(Zanzibar)에서 태어난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는 그로부터 25년 후
전설적인 록 그룹 퀸(Queen)의 프론트맨을 담당하게 된다.
프레디는 어린 시절을 인도에서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발견한 사람은
바로 이 곳에서 다니던 학교의 교장선생님이었다.
그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합창단에서도 활약하였다.
이 후 대학에서 그래픽과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는 퀸의 멤버들을 만나 활동을 시작하였다.
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퀸의 활약은 프레디의
화려하고 예측 불가능한 개성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1984년 영화 Metropolis의 수록곡 'Love Lills'로 그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두번째 솔로 싱글은 영국 차트
20위권까지 진입했던 'I Was Born to Love You'였다.
뒤를 이어 1985년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인 Mr.Bad Guy가
발매되었으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솔로로서의 성공은 1987년 플래터스(The Platters)의
리메이크 곡인 'The Great Pretender'가
영국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이루어졌다.
동명의 앨범 역시 발매되어 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인기를 모았다.
1988년에는 성악 가수인 Monserrat Gaballe과 함께 'Barcelona'를 불렀다.
이 곡은 영국 차트 톰 텐에 올랐으며 솔로 앨범 Barcelona(1988)가 뒤를 이었다.
이 곡은 1992년 올림픽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었다.
1990년 퀸과 함께 그들의 마지막 앨범이 되어버린 Innuendo의 레코딩을
시작한 후 공적인 자리에서 사라진 듯 했던 그는 1991년 11월
자신이 에이즈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로부터 이틀이 채 못되어 그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하였다.
1992년에 그를 추모하기 위한 거대한 공연이 영국 런던의
Wembley Stadium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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