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771

“여름날이 오고 있어요. 나뭇잎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어요. 누구 저랑 같이 가실래요? 이봐요,가실래요?”/ Joan Baez -The Wild Mountain Thym

“Oh, the summertime is coming / And the leaves are sweetly blooming ... And the wild mountain thyme / All around the purple heather Will you go? laddie go?” “여름날이 오고 있어요. 나뭇잎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어요. 야생의 백리향이 자줏빛 군락 주위에 있구요. 같이 가실래요? 이봐요, 가실래요?” <Wild Mountain Thy..

36.5 ˚ 2013.05.31

어느날 문득...다시 널 사랑할만큼 어리석지만 널 다시 믿을만큼 멍청이는 아냐~! / 옛사랑 - 이문세

다시 널 사랑할만큼 어리석지만 널 다시 믿을만큼 멍청이는 아냐~! 어느날 비를 맞으며 걷다가 문득... 素夏 옛사랑 // 노래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

36.5 ˚ 2013.05.24

고향, 전남 담양,에서 3박4일을 하고 오늘 귀경하였습니다. - 아버님 고맙습니다. / 어느날 귀로에서 - 조용필

- 영서당에 초승달이 떳습니다 고향, 전남 담양,에서 3박4일을 하고 오늘 올라왔습니다. 어제 (18일) 고향에는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는 사람들,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을 위해서 고난의 행군을 같이 했다는 사람들과 그리고 모두 광주를 위한 정치를 했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

36.5 ˚ 2013.05.20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보아서는 안돼요. / Niccolo Paganini - Le Streghe ( 마녀들의 춤) Op.8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본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 없게 될거에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인 작은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주곤 하였습니다. 철제통에는 친정엄마께 물려받은 비밀 조미료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남편도 아..

36.5 ˚ 2013.05.06

집 사람의 행간 읽기. - 내 마음을 알고 다 해줘서 고마워요 / 랄로 & 생상스 - 첼로 협주곡

행간읽기.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늦겠다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나, 몸이 별로 안 좋아요. 너무 늦지 말고 일찍 와요."라고 말했다. 모임에 가지 말고 일찍 들어오면 좋겠다는 뜻이다. 저녁 먹고 아이들을 재우고 나니 아내가 졸음이 가득한 눈으로 "너무 피곤해서 저녁 설거지 못 하고..

36.5 ˚ 2013.05.04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한 방울의 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방법은 무었인가? / Ennio Morricone & Dulce Pontes - Your Love . 외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한 방울의 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방법은 무었인가? " 바다에 버려라.... Ennio Morricone & Dulce Pontes - Your Love (Iubirea ta) (subtitrat, tradus lb. romana) 외 16곡 http://www.youtube.com/watch?v=NbOtlhPx4x4&feature=share&list=RD02R0LSJ0YMrJQ Sarah Brightman & Fernando Lima- Pasión (subtitrat rom&#226..

36.5 ˚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