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서 설교를 해도 사람들은 잘 듣지를 않는다.
그러나 잠깐 보고 잊혀지는 영화나, 연극, 뮤지컬에는 집중하고 또 열광한다.
그 까닭은 무얼까??...
바클레이는 말한다.
먼저는, 사람들이 성경이야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서 새롭고 찐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성경 이야기는
그 어떤(?) 다른 나라,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일어난 것처럼 여겨진다는 것이다.
역사성과 현실성이 모자라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
그렇다.
성경의 진리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때이다. 복음을 보다 더! 잘! 전달하려는 새로운 시도들이 필요한 오늘이다.
"효과적인 복음 전달의 길"이 무엇일까??
크래독은 귀납법적 설교를 주창했다.
오늘의 전달법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종종, 테크닉, 스킬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을 말하곤 한다.
그러나 복음은 전달하는 그릇에 의해 전해지기도, 또는 아주 안타깝고 슬프게도 '자장가(?)'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을 깨우는 메신저! 그 메신저의 새로운 전달방식! 이 요구되는 오늘이다.
그게 뭘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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