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당

하늘로 가자 자유롭게 날아 오르자 백색의 은발로 춤추며 너울거리며 ..........

내가 하기싫었는데 한 일 내가 하고 싶었는데 안한일 내가 하고 싶었는데 못한일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지금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3년후 5년후 10년후 나는 지금 무었을 해야하는가

매화 등걸에 피었다 이른 봄 철지난 외투 걸치고 벌서고 있다 I Remember You/Beth Anne Rankin

어느 하루 천둥과 벼락이 칠거라는 예보다 가까운 친구 몇에게 문자 메시지를 날렸다 "벼락이 칠거다 회개하라" 몇명에게서 답이 왔다 "어디로 피하면 되느냐 ?" "무엇을 회개하면 되는지를 알려주기 바람" "나의 모든 죄는 너때문이였다. 회개해주라"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네놈은 벼..

어느덧 67세 정말 기 펴고 쫘악 잘나가는 때는 언제 또 오려나...?

20년전에도 보고싶었고 10년전에도 보고싶었고 지금도 보고싶다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은 거짓말이로구나

二絃의弄/하늘빛 그리움 二絃의 弄 / 석양 종이를 한번 접고 두번접고 너는 어디에도 없고 .........

누군가 말했다 "사랑하다가 얻은 아픔과 상처는 사랑 안해보고 얻은 행복보다 소중하다고" 당신은 그말에 동의 하는가 ? "; docWrite += " "; docWrite += ""; docWrite += "";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className ="";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innerHTML = docWrite; document.getElementById(slideId).id = "setslide_"+num; } }

살아있다 상사주재원으로 독일에 재임하며 서울 출장이 잦았다 서울에서 독일로 귀임시 알라스카 앵커리지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거기에서 매번 이 대게를 샀다 몸통빼고 한쪽켠 다리들만 (다리 4개) 해서 당시 악 $45정도 주었던것 같다 독일 집에 도착하면 어느새 알고 다른 주재원들이 진을치고 기..

어느날엔가 가슴이 너무 막막하고 마른 가랑잎 구르는 소리가 들려 팬을 잡았다 무의식적으로 시를 몇편 썼다 이를 본 고교 후배의 권유로 시집을 내고 며칠간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고 다녔다 우연한 기회에등단을 하게 되고 신인 문학상을 받았다 늙어서 이 무슨 해괴한 짓거리인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