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상사주재원으로 독일에 재임하며 서울 출장이 잦았다
서울에서 독일로 귀임시 알라스카 앵커리지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거기에서 매번 이 대게를 샀다
몸통빼고 한쪽켠 다리들만 (다리 4개) 해서 당시 악 $45정도 주었던것 같다
독일 집에 도착하면 어느새 알고 다른 주재원들이 진을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즐거운 회식이 이어지고 서울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약간 뻥을 가미해서)
다음에는 누가 언제 서울 출장인지를 확인하고 헤여졌다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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