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있는 사람들은 좋겠다./素夏는 오늘도.... 어떤 사람은 날개있다. 미국에도 날아가고 유럽에도 날아간다. 경주 불국사에도 다녀오고 ......... 날개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날개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날개있는 사람들은 참 너무 너무 좋겠다. 素夏는 오늘도....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메나...... 36.5 ˚ 2011.04.27
봄은 깊어가고/귀의(歸依) 귀의(歸依) Refuge 고쟁 연주 付娜(Funa) 봄은 깊어가고 밤은 넘실댄다 바람은 숨죽이고 음악소리 잦아드는데 잠못 이루는 이 돌아눕고 또 돌아눕고 36.5 ˚ 2011.04.14
* 내 고향 迎瑞堂 대나무숲/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A단조 내 고향 迎瑞堂 대나무숲 언덕에 홀로 우뚝 선 저 소나무 어찌해야 네 곁에 잠들 수 있니.... 바람의 노래...조용필(趙容弼 Cho Yong Pil)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 36.5 ˚ 2011.04.13
두고 왔거나 두고 가거나/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최지연 症候群 두고 왔거나 두고 가거나 그 무었으로 아쉬울 수 있다면 그것은 未練이라 할 것이다 未練은 殺氣의 증거이기도 하고 <김은주님 사이트에서> http://blog.daum.net/lukemom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였음을/최지연 36.5 ˚ 2011.04.13
* 계절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하고/如夢令-채금(蔡琴) 계절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하고 가는것은 나로구나 http://youtu.be/_caP88KlbCY 노래 -채금(蔡琴) 如夢令 (여몽령) 詞 : 李清照 (宋代 여류시인) 常記溪亭日暮 늘 생각나는 것은 냇가 정자에서 해 질 무렵까지 노닐다 沉醉不知歸路 너무 취해 돌아오는 길을 잃었던 일이라. 興盡晩回舟 흥이 다해 저녁 늦.. 36.5 ˚ 2011.04.12
꽃잎이 흩날리며 일러 주는말/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곡들 꽃잎이 흩날리며 일러 주는말 꽃잎이 흩날리며 일러 주는말 그사람은 널 잊었다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곡들 01.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슬기둥 02. Song Of The Reed / Tim Mac Brian 03. Remember / The Rain 04. Flowers Of The Sea / / Era 05. Secret World / Ronan Hardiman 06. To Dori / Stamatis Spanoudakis 07. Les Anges(천사들).. 36.5 ˚ 2011.04.11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Romeo & Juliet - Main Theme : Romeo & Juliet - Main Theme : A Time for us / Donny Osmond A Time for us / Englbert Humperdinck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것은 꼭 사랑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치고 살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리움에 매달려 사는 것은 꼭 그대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아버리면 당신 만나 비로소 .. 36.5 ˚ 2011.04.09
사월이 오면 그녀는 내게 오겠지/April Come She Will .. Simon & Garfunke 4월이 되면 꼭 듣는 노래.. Simon & Garfunkel의 April come she will입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시냇물에 봄비가 촉촉이 내려 넘실거릴 때 그녀가 돌아옵니다. 5월에는 내 곁에 머물며 사랑을 꽃피우던 그녀는 6월이 되면서 어딘지 불안해하더니 7월이 되자 한 마디 말도 없이 훌쩍 .. 36.5 ˚ 2011.04.03
迎瑞堂의 봄 - 목련/Cinema Paradiso... the song 목련도 너무 나이가 든 나무들은 수줍음이 없어져서 굵직 굵직한 나무가지위에 온통 하얗게 뒤덮이도록 꽃을 피워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헤픈 웃음을 막 던져준다. 아무 손님이나 오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화사한 한복자락 휙휙 휘감으며 달려가 간장독만한 엉덩이를 손님 옆자리에 마구마.. 36.5 ˚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