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Cloud)/감성의 뉴에이지곡 모음 클라우드(Cloud) 구름은 차안(此岸)과 피안(彼岸)의 경계에 머무른다. 수증기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고도에서 빙정(氷晶)이 형성된다. 땅 위의 인간에게 영원으로 통하는 마지막 단계다. 서양에서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이다. 우리나라에선 담배 이름이지만, ‘신곡’을 쓴 단테에게는 천사가 머..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9
완도 - 청산도 여행/Better Together* Jack Johnson 청산도는 Slow City라는 새이름?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키로, 5개의 유인도에 9개의 무인도, 해발 379미터, 면적 41.87km2 총해안길이 98.35키로 l Better Together* Jack Johnson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9
tvN 코리아 갓 탤런트최성봉 넬라판타지아 최성봉_Korea's Got Talent 2011 Audition EP1 http://youtu.be/4nSJu6fSQRI http://youtu.be/r2U4OV3wSSA http://youtu.be/92O485w-3ZQ Sung-Bong Choi.Nella Fantasia.Uncut.Raw Video Film 코갓탤.최성봉.넬라판타지아.무편집 영상 VOD Singer:Sung-Bong Choi Music Title:Nella Fantasia Program title:Korea's Got Talent TV Channel: TvN. Language:korean SOUND:MONO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8
[스크랩] 꽃자리(전문) - 구상 [스크랩] 꽃자리(전문) - 구상 꽃자리 -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8
나그네 사진사/아름다운 마음을 보내며 그는 늘 혼자서 세상을 찍는 다 구름이 가득한 하늘 빗방울이 후드득거리는 오후 인적없는 해변에서 쓸쓸하게 사진을 찍는다 마치 세상의 마지막 풍경을 담는양 그는 그렇게 사진을 찍는다 dalgo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7
선각자와 지도자/Vem Vet (누가 알아) - Lisa Ekdahl “당선자님. 제가 긴히 드릴 건의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 대한민국밖에 하지 못할 일입니다.” 1998년 2월 9일 서울 여의도의 국민회의 총재실. 정치부 기자 시절이었다. 당시 41세인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이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에게 불쑥 이야기를 꺼냈다. “뭐요.” 손 사..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7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인생의 30가지 진실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의 30가지 진실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6
“쉬면 녹슨다!” 플라시도 도밍고/ James Last - Gypsy Songs “쉬면 녹슨다!” 플라시도 도밍고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제360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1년생인 그는 올해 일흔 살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더불어 ‘빅 스리 테너’로 불렸던 그는 지금도 현역이다. 도밍고는 지난해 3월..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6
가르친사위 말고 날라리 벌이 되라/The Blue Danube - Andre Rieu 가르친사위 말고 날라리 벌이 되라 집단을 따르지 않는 ‘날라리 벌’들이 있답니다. 반항적 성향을 지닌 이 5%의 벌들은 집단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합니다. 꽃가루나 꿀도 집단이 아닌 자기 입맛에 맞는 걸 선택하지요. 평소 빈둥빈둥 노는 것 같지만 어느 날 어느 벌도 가보지 않..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6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여름의 향기 속으로 . 한국의 최고령 목사인 방지일 목사는 1911년생으로 지난달 21일 만으로 100세, 헤는 나이로 101세가 됐다. 평안북도 선천 태생인 그는 조부 방만준, 부친 방효원을 이어온 집안 내력대로 선교활동을 펼쳤다. 그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37년부터 57년까지 그 격동의 시대에 20년 동안 중.. 별처럼 바람처럼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