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年)는 새(海)입니다. / The Sound Of Angels Tedium Of Journey 긴 여정 ... 영서당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세밑에 들려오는 연이은 비보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내년은 순풍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年)는 새(海)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습니다 새로운 바다로 새로운 희망의깃대를 높이 세우고 우리 모두 다시 힘차게 출항할 수 있기를 바랍니.. 36.5 ˚ 2019.12.31
시계따라 달리 보이는 세상 이종웅13분 · 시계가 기울었다. 기운 만큼 세상이 삐딱하게 보인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시계를 바로 놓을 생각은 안하고 외출을 서두른다. 뭐 별 일이야 있을라고.... 36.5 ˚ 2019.11.08
감비아 공군 출격 대기 완료!, 아베는 이제 당장 무릎 꿇고 문재인에게 사과하라! 황병중 문재인을 도와 아베를 물리치러 내가 간다! 감비아 공군 출격 대기 완료! 아베는 이제 좆됐다! 당장 무릎 꿇고 문재인에게 사과하라! 문재인을 도와 아베를 물리치러 내가 간다! 감비아 공군 출격 대기 완료! 오늘은 주택가 쓰레기통이나 뒤지면서 돌아다녀야겠다. 아마도 꼴도 보.. 36.5 ˚ 2019.07.05
아끼는 후배가 회사로 부터 희망 퇴직을 권유 받았습니다 이종웅3시간 · 아 대한민국 ! 2019년 4월 아끼는 후배가 회사로 부터 희망 퇴직을 권유 받았습니다 그의 봄은 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오래도록 부끄러울 것입니다 9장+16윤석만, 김정숙, 외 14명댓글 2개좋아요댓글공유하기댓글김정숙 사월은 잔인한 달인가 봅니다삭제 또는 숨기기좋.. 36.5 ˚ 2019.04.05
이종웅님, 친구들이 게시물에 1,000개의 '최고예요'를 남겼습니다! 이종웅님, 친구들이 게시물에 1,000개의 '최고예요'를 남겼습니다!'최고예요'로 친구들의 마음이 전해졌나요? 친구들이 남긴 공감을 통해 친구들과 더 끈끈한 우정으로 가깝게 연결되시길 바랍니다.169886 공유하지 않는 한 이 게시물은 회원님만 볼 수 있습니다 36.5 ˚ 2019.03.17
고향 집에 매화가 한창입니다 / 3월 22일 서울시향 정기공연.-Schumann: Manfred-Ouvertüre/Mahler: Rückert-Lieder 등 36.5 ˚ 2019.03.16
web에 올라온 별마당 사진을 보며 부친을 회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돈암동 신흥사 끝 자락에 있는 , 연탄배달 리어커 한 대 겨우 들어 올 수 있는골목의 마지막 집, 에서 서 누님 두분, 남동생과 여동생 5남매가 함께 살았습니다, 당시 집은 대지 32평에 건평 12평의 목조 한옥이었는데 어떤 날은 부친께서 "자리에 누우면 .. 36.5 ˚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