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색 짙은 영서당 뒷편에 자리잡은 제1 묘목장
어머님의 사랑과 눈물이 함께 했던 곳
지금은 어린 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언제나 김남조 시인의 살아있는 겨울바다 새를 봅니다
혹독한 겨울에도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 숨쉬는....
사랑하는 만큼 오래 살아 숨쉬는...
사랑하는 만큼 가슴에 남아 영원히 살아 숨쉬는...
Dana Dragomir / Living In A Dream
Dana Dragomir / Into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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