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동서남북]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박해현 문화부 차장 hhaprk@chosun.com 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공산당선언'을 출간하면서 "프롤레타리아들이 공산주의혁명에서 잃을 것은 그들을 얽매는 쇠사슬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세계가 있다"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로부터 160년 뒤 문학평론가 김우.. 머물렀던 흔적들 2009.12.16
'조준' 못하는 남편, 조신하게 변기에 앉히는 법 [윤용인의 '아저씨 가라사대'] '조준' 못하는 남편, 조신하게 변기에 앉히는 법 윤용인·노매드 미디어& 트래블 대표 www.nomad21.com ▲ 윤용인·노매드 미디어& 트래블 대표 집집마다 크게 작게 남자의 화장실 조준 자세를 두고 전쟁이 벌어진다. 화장실이 사격장도 아닌데 '서서 쏴'와 '앉아 쏴'의 용어가 .. 머물렀던 흔적들 2009.12.16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널 갖고 싶어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널 갖고 싶어 김현진 기자 born@chosun.com 명품 브랜드 '한정판 상품' 어릴 적 어느 크리스마스 아침,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에 놓인 예쁜 선물 상자를 발견하고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갔다"고 폴짝폴짝 뛰었던 기억. 이 설렘은 누구에게나 남아 있다. 언젠가 장롱 속 부모님이 숨겨둔 '.. 머물렀던 흔적들 2009.12.16
아버지의 눈물.. 빛고운/김인숙 아버지의 눈물.. 빛고운/김인숙 세상살이 버겁고 힘들 때 소주 한 잔 하시며 자식들 어깨 다독이시던 아버지 좌절하며 주저앉아 있을 때 아버지 힘드시죠 하면 "인생사 다 그런 거지 쉬우면 그게 어디 인생이라드냐", 하시든 아버지.. 그땐 왜 몰랐을까요 아버지 어깨에 혼자 짊어진 삶의 무게를..., 쉽게.. 머물렀던 흔적들 2009.05.16
슬픈 오해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머물렀던 흔적들 2009.05.16
네 이 제품은 나이든 분들이나 장애우 분들을 위해 언뜻 봐선 뭔지 모르겠는데요 네 이 제품은 나이든 분들이나 장애우 분들을 위해 제작된것이라고 하네요 머물렀던 흔적들 2009.02.26
[스크랩] 당신도 나이가 들면 이렇게 변한다 당신의 몸,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자세도 필요하다. 4.. 머물렀던 흔적들 2008.01.23
[스크랩] 나이를 먹는다 / 과연 어떤 의미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머물렀던 흔적들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