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조용히 흐르는 세월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만큼
가만히 놓아 두고 때를 즐기며
덥던 춥던 깃털처럼
가볍게 하루 또 하루를
즐겨 살아주면
그것이 행복이고 참살이가 아니련가?
그냥 살자.
아침에 눈 뜰 수 있으면 행복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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