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정기공연에서는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를 선보입니다.
세계가 극찬한 타악기 거장 '콜린 커리'의 협연으로 마이클 도허티의 <타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UFO>를 연주하며, 독일 출신 지휘자 '마르크 알브레히트'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교향시 <영웅의 생애>를 지휘합니다.
마이클 도허티의 화려하면서도 색다른 UFO 협주곡.
그리고 4관의 대규모 편성에 8대의 호른, 2대의 하프, 무대 밖 트럼펫, 수많은 타악기를 동원해 쌓아 올린 슈트라우스의 거작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