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세월의 끝을 밝히는 가로등. 사랑아 우리 같이 가자....천천히 가자... / 통기타가수 강지민 - 서울 이곳은 (장철웅. 서울의 달 O.S.T)

장전 2016. 12. 8. 07:12






가로등 하나가 불을 밝힌다

세모의 거리를 밝힌다



사랑아 우리,

같이 가자 

새로운 길을 위하여



사랑아

같이 가자

 

천천히  가자

뒤돌아 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