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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에 흘릴 그 많은 이별은 어찌 감당하려나/ 복면가왕 휘발유 헤어지는중입니다

장전 2016. 8. 20. 18:42




이제 가을이야


멀어져 가는 세월의 뒷 모습을

그냥 손 흔들어 보낸다 한들



발자국에 흘린

그 많은 이별들은 어찌 감당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