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e a la nuit / Jose van Dam. Baritone / Jean-Philippe Collard) piano
샤를 구노 : 밤의 찬가 (Hymne a la nuit)
호세 반담 (Jose van Dam) / Baritone
Jules Barbier (1825-1901) text
샤를 구노(Charles Gounod 1818-1893) 프랑스
Viens, lorsque dans l'azur les astres radieux Proclament du Seigneur la puissance infinie Ami, viens ecouter leur celeste harmonie Viens meler notre amour au silence
dex cieux!
Dans le calme des nuits la priere est
plus pure L'ame s'eleve et monte au sejour immortel Viens adorer tous deux le Dieu de la nature Viens unir notre voix au cantique eternel! Viens unir notre voix au cantique eternel!
Vois ce rayon divin que semblent respirer Les fleurs qu'il fit eclore aux splendeurs
de sa gloire; Calices parfumes, elles disent de croire. Messager de lumiere, il nous dit d'esperer! Pur encens de la fleur, doux rayon
de la flamme, Vous revelez de Dieu l'eternelle bonte Aux larmes de nos coeurs aux
doutes de notre ame L'esperance et la foi versent la charite! L'esperance et la foi versent la charite!
파리 태생인 프랑스의 작곡가. 부친은 훌륭한 미술가(석판화가) 였는데, 구노가 5세 때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다행히 교양이 높은 모친에게 문학, 미술, 피아노를 배우고, 1836년 18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대위법과 작곡법을 배웠다. 21세 때 칸타타 《페르낭》에 의해 로마 대상을 획득해서 3년간 로마에 유학했다. 로마 체재 중에는 신학에 관심을 나타내고, 교회 음악을 연구했다. 1851년에 《장엄 미사》를 발표했고, 그 해에 가극 《사포》를 작곡해서 가극 작곡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1858년에 《벼락치기 의사》, 1859년에는 대작 《파우스트》가 리리크 극장에서 초연되어 대성공을 거두고, 당대 일류의 작곡가로 인정받았다. 이어 1867년에는 베를리오즈의 영향을 받고 작곡한 대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발표했고, 이 무렵부터 구노의 창작은 종교적인 작품에 기울어져서, 오라토리오《속죄》, 《삶과 죽음》 등의 명작을 낳았다. 한편 1870년 52세 때 보불(普佛) 전쟁이 일어나 파리를 떠나고, 1875년까지 런던에 머물면서 지휘자로서도 활약했다. 이 곳에서 구노 합창단을 조직하여 앨버트 협회 합창단(왕립 합창협회)의 기초를 세웠다. 가극 작품 이외에도 《세레나데》나,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의 전주곡 제 1 번에 가락을 붙인 《아베 마리아》 등의 소품도 유명하며, 또 후의 프랑스 가곡에 기여한 가곡 분야에서의 업적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다. 구노의 작품은 서정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장엄함을 가지며, 높은 품위와 아름다운 시정이 사람들로부터 애호받고 있다.
호세 판 담 (Jose, vanDam 1940 - ) 벨기에
벨기에 브루셀에서 태어났으며 정식 이름은 Christened Joseph van Damme으로 17세에 브롯셀의 왕립 음악원에서 수학한 호세 반담은 유명한 프레드릭 안스밧슈안스(Frederic Anspach)에게서 사사하고 1년후 성악과 오페라 공연 분야에서 우등으
로 졸업했으며 1961년 파리 국립방송협회 베르칸트 콩쿨, 투울즈 국제성악 콩쿨, 리에쥬 국제성악 콩쿨에서 각각 우승하여 주목을 끌었다. 같은 해 파리 오페라좌에서 칼멘의 에스카미로를 노래해서 무대 데뷔. 1964년에 주네브 국제음악 콩쿨에서도 우승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계기가됬다. 1967년부터는 베를린 도이취 오페라와 계약. 또 1968년 이래 찰스부르크 음악제, 푸로반스 음악제에도 여러번 출연했고 이탈리아 오페라.도이취 오페라는 물론 파리. 런던, 그리고 뉴욕, 최근에는 모스크바의 무대에도 출연하여 현대를 대표하는 제1선의 바리톤으로서 지위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레파토리는 [메피스트], [돈죠바니]. [피가로의 결혼]. [살로메]. [방황하는 오란다인]등이 있고 1974년에는 베를린 상원의원에서 명예로운 궁정가수의 칭호를 받았다. 호세 반담은 캬리안이 가장 신뢰하는 바리톤으로서 모짜르트의 마적, 레퀴엠,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와그너의바루시판등들 비롯해서 숄티, 마젤. 오자와. 앗바드, 무티 등 세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레코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화로 1988년 '가면속의 아리아'에 출연했다.
Rémi-Charles Caufman basse- bouffe. Hymne à la nuit. GOUN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