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아 : 마리아 마리 (Maria Mari)

장전 2016. 7. 8. 21:22


카푸아 : 마리아 마리 (Maria Mari)

     

   

GIUSEPPE DI STEFANO ''MARIA MARI''

 

카푸아 : 마리아 마리 (Maria Mari)

Song By GIUSEPPE DI STEFANO Tenor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Eduardo di Capua) 1865 ~1917 이탈리아

 

Arapete fenesta famm' affaccia a Maria,
ca stongo mmiez' 'a via speruto p' 'a vede.
Nun trovo n'ora 'e pace 'A nott' 'a faccio juorno,
sempe pe st cca attuorno speranno 'e ce parla!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do per te!
Famm' addurmi abbracciato nu poco cu te!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o pe' te!
Famm' addurmi, Oj Mari', oj Mari'!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널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 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 주게 또 괴롭고 무거운
내 마음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 아 마리

나폴리 출생. 칸초네 작곡가. 나폴리의 소극장,카페, 영화관 등에서 연주 생활을 하며, 한편으로는 칸초네의 작곡에 몰두함.그의 대표작은 <오! 나의 태양>.<마리아 마리> 등이 있다. 그는 당시 이런 곡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출판사로부터 인세를 받지 못했으므로 가난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작사는 빈첸초 루소(Vincenzo Russo)가 썼다. 역시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서 우승한 곡이다. 전형적인 세레나데이다. 마지막에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져서 경사스럽게 두 사람이 맺어진다. 클라우디오 빌라, 프랑코 파카니의 노래가 좋다.



GIUSEPPE DI STEFANO ''MARIA M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