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올라가는 길
부모님께 가는 길
불어다오
바람이여
아
사랑이여
.
사랑이여 / 유심초.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 처럼
기약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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