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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경멸의 대상]이 아니라 [증오의 대상]이 될수 있었다. / 당신을 향한 나의 영혼_ All I Have Is My Soul - Natasha St. Pier

장전 2012. 10. 1. 20:55


1. 박원순, "민생시찰 때문에 9.28 수복행사 못갔다"고 하지 말고,
그냥 차라리
 "나는 6.25때 세상이 엎어졌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했으면 좋았을것.
그랬더라면 당신은 [경멸의 대상]이 아니라 [증오의 대상]이 될수 있었다.

 

 

2.  파워 트위터리안이랍시고 헛소리를 주어섬기는 작가/사상가들은

'관중 중독증'이라는 최악의 허영에 찌든 병자일 뿐이다.

 

이들에게는 바퀴벌레나 좀비라 할지라도 '대가리 수'만 채워주면 된다.

시인이 타락하면 정신이 있어야할 자리에 허영만 들어찬다

 

 

3. 이외수, '일제 만행을 편집한 유튜브 동영상 알티하며

 

"이래도 우리가 일본에게 자비로울 수 있습니까?" 

 

 겉멋든 놈.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른 만행의 족보를 보면,일본이 아니라 인간 전체에 환멸.

 

당신의 인류는 한국과 일본 뿐?

 

 

 

4. 지금 세상의 작가/사상가는 마땅히 인류의 차원에서 살아야 한다.

 

민족은 그 한부분일 뿐.

 

그런데 이곳에는 아직 인류를 위한 작가/사상가는 뜨지 않았다.

 

실존 함몰, 친일파 타령, 계급투쟁의 추억을 팔아먹는

 

천박한 껌팔이들만 떠있을뿐.

 

뱅모

 

 

 

♧  Natasha St. Pier 
                    
All  I Have Is My Soul
                          
-  당신을 향한 나의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