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더 악화된 경제·안보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대통령 선서를 하는 순간부터 국가 부도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외신도 있다.
또 동북아의 해양 영토 분쟁 속으로 휘말릴 게 틀림없다.
전혀 예기치 않고 원치도 않는 국면이 전개될지 모른다.
북한 김정은의 도발 변수도 있다.
근거 없는 낙관을 불어넣는 것은 간혹 절망적인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것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우리는 너무 쉽게 후보의 아름다운 말들에 속는다.
분노와 실망, 좌절이 곧 현실로서 뒤따라올 것이다.
차례상 앞에서 품평의 시간이 오면, 마음에 담아둔 후보부터 먼저 의심해보라.
네메 예르비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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