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너와 나/살면서 나이들어 가면서

장전 2010. 11. 13. 09:29

 

 

 

 

 

 

 

 

비록 가까운 친구들일지라도

때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끔 머리가 혼란스러워 질때가 있습니다

 

 

 

 

 

 

"왜

우리들의 대화는 언제나

 

마른 가랑잎 구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지 ?"

 

 

 [쇼펜하우엘]

 

 

 

 

살면서 나이들어 가면서

점점 더 마음을 연다는 것이 어려워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