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아름다운 가을에....바쁜 하루

장전 2010. 11. 11. 10:37

 

 

 

오늘 아침은 무척 춥습니다

 

 

서재로 갑니다

컴을 켜고 몇 군데 사이트를 검색하고

이어서

 대학과 고교 사이트에 의무 방어를 합니다

 

 

손주 초등학교에 데려다 주고

 손녀 유치원에 등교 시켰습니다

 

 

 이 매일을  점검하고 회신 합니다

그리고 조간을 들여다 봅니다

5분이면 끝입니다

 

 

TV를 켭니다

어제 못본 연속극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언제 하는지는 흥미가 없습니다

그냥 스위치를 내립니다

 

시계를 드려다 봅니다

벌써 12시 20분전.

 

 

점심달라기가 조금 미안해집니다

 

 

점심 차리는 냄새가 를러 옵니다

조금 있으면 손자와 손녀가 귀가 할 것입니다

 

 

어학원, 바이올린 학원 등....

나도 또 바빠집니다

 

 

시골집에 외등이 켜질 무렵에야 내 일과도 끝이 납니다

성공적인 하루의 일과 입니다

 

 

 

 

 

 

 

 

http://cafe.daum.net/nie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