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람의 계절을
탈없이 넘기기 위해서라도
오늘 들려드리는 음악에 귀 기울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평소 자주 들으시던 곡이리라 믿습니다만....
"가을엔 기도 하게 하소서.
그 기도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하소서...."
가을이
점점 더 깊어 갈수록
커피 한잔을 마주하고 듣다보면
떨어지는 낙엽에게
말을 걸고 싶은 심정이 되기도 할것입니다
[Kol Nidrei / Jacqueline du P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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