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黃菊의 자태에 취해 그만 국화주 한 잔과 벗하고 싶으나
내 마주 앉아 代酌할 붕우 없어 이를 설워 하노라.
“잡수시오, 잡수시오, 이 술 한 잔 잡수시오.
이 술 한 잔 잡수시면, 천만 년이나 사오리다…”
“불로초로 술을 빚어, 만년배에 가득 부어,
꽃을 꺾어 수를 놓며, 무궁무진 먹사이다.
공자님 말씀에
春女는 思하고, 秋士는 悲라 했는데.....
'36.5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사대부고 15회 최고의 잇빨은 ?/사랑이 올까요 (0) | 2010.10.15 |
---|---|
오늘 들려드리는 음악에 귀 기울이시길 권해드립니다.. . / Kol Nidrei - Jacqueline du Pre (0) | 2010.10.13 |
나를 국회로 보내달라 ! /국회의원! 오, 우리의 국회의원!! (0) | 2010.10.12 |
세월이여 빨리가라, 2012년 까지만 !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0) | 2010.10.12 |
크와! 성공이다-여행 기념품/가을 향기와 함께 하는 사랑의 안단테 (0) | 2010.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