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395

[스크랩]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영특한 사람 :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과학적인 사람: 방귀를 병에 담는 사람*소심한 사람: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자만하는 사람: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불행한 사람:방귀 뀌려다가 X싼 사람*난처한 사람: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 못하는 사람*불안한 사람:방귀는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귀여운 사람:남의 방귀 냄새를 맡고 뭘 먹었는지 맞추는 사람*비열한 사람: 방귀 뛰고 머리 위로 이불을 당기는 사람*뻔뻔한 사람:방귀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정직한 사람:방귀 뀐 것은 인정하나 의학적인 이유를 대는 사람*검소한 사람:항상 여분의 방귀를 남겨두는 사람*바보:다른 사람의 방귀를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얼간..

[스크랩] 춘향이가 사실은....

font {line-height:110%}  사실,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간 얘기가 많긴 하지만,그래도 이 얘기만은 내가 꼭 하고 싶었소. 우리가 알고있는 춘향이 얘기는 그거 다,진실이 아니오.사람들은 춘향이가 이도령 과거 보러 간 사이에 변학도에게 끌려간 줄로 알고있잖소~?아녀~ 아,이도령과 춘향이가...벌써 이팔청춘 거시기한 나이에,춘향이 집이서 첫날밤을 치뤘잖여. 그 첫날밤에 벌써...베이비가 생겼단 말이쟤.이도령은 과거시험 보러 떠나구,춘향이 배는 점점 불러오고 있는디,아 그..변 머시기란 넘이 춘향이를 잡아오라고 했단 말여. 그때가 어떤 시절인디,혼인도 하지않은 처자가 배가 불렀으니,얼마나 민망했겄소. 월매랑 춘향이랑 밤새~ 상의한 끝에 내린 결론이, ..............향단이를 보내자~..

[스크랩] 한눈에 반했소

어느 여자와 남자가 무지무지 사랑해서 드디어 결혼을 했다. 신혼 여행을 가서 드디어 신혼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남자가 말했다. 남자 ; 자기야....있지....나 사랑해? 여자 ; 당연하지... 난 자기 넘넘 싸랑해....남자는 말했다남자 ; 자기야....있지.....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줘서 고마워!!!여자는 당황했다... 그래서 물었다...여자 ; 약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남자 ; 자기... 나를 위해서 끝까지 모른척 해주는구나..여자 ; 아니 자기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남자 ; 자기....안 그래도 돼... 나 괜찮아...여자 ; 아니 뜸들이지 말구 시원하게 말좀 해봐..남자 ; 자기...나 애꾸눈인 거 다 알면서 왜 그래??여자 ; 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말을 했어??여자는 속아..

[스크랩] 에궁~~~요로코롬.....ㅎ

오늘도 어김없이..... 둥근해는 떴습니다.상큼한 가을바람이 살랑이며 코끝을 유혹합니다.둔하디 둔한 울서방님은..할배당구리 아무것도 모른채 등돌려 씨덕대고 잠만 오늘도 어김없이 늦잠꾸러기 아이들을 보니 하루에 전쟁을 예고하는 한숨만 나오고...졸리는 눈 비벼가며 아침을 지었건만거들떠도 안보곤 집을나서는 야속한 울써방님과 아이들에고 미오라...속쓰릴까 걱정해준들 알아 주기나 하겠는가!세상사 스트레스여 썩 물렀거라!슬슬 나만의 시간을 즐겨 볼까나~~~것도 잠시...뒤돌아 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는일거리는 산더미처럼 쌓여있고...이내 신세 별수 있겠는가!이렇게 살다보니 느는건 한숨과 주름살뿐그 예쁜 내모습 어디메로 날라갔노...이쁜모습 찾아주랑께 언능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이 무심타 무심타...따뜻한 차한잔에 허..

[스크랩] 잼난 말장난

잼난 말장난...ㅎㅎㅎ1.보낼 수 없어...............................그럼 주먹낼까?2.사랑...................................5랑 더하면 9지?3.사실 나 널................................뛰기선수야^^4.너 재수없어!!..................꼭!한번에 대학가야 돼~^^5.너 학교에서 못생겼다고 소문났어......난 망치생겼다구 소문났꾸..6.실은 정말사랑했어...............................바늘을7.넌 쌍년이야.............................난 방패연이구..8.너만을.......................................나양파..9.사실 나..사랑했어..너......

[스크랩] 난 오늘도 ...^^*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대체 이번이 몇번째 인가..? 이젠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자신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