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머감각 “여보, 나의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내 지성미? 아니면 이 근사한 몸매?” 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의 그 유머감각이 좋아.”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0.29
[스크랩] 여비서 채용시험 사장비서를 뽑는 어느 회사에서 최종적으로 여자 네 명의 지원자만 남았다. 최종 면접은 그 회사 사장이 직접 중국요리집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자,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께 이 ..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0.29
[스크랩] 정치가 외과의사와 엔지니어와 정치가가 누구의 직업이 더 오랜 전통을 지녔는가를 놓고 다투고 있었다.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드셨네. 그건 외과수술이지." "그 전에 하나님은 혼돈 속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네. 그거야말로 엔지니어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러자 정치가가 회심의 미소..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0.29
[스크랩] 국유화 1945년. 처칠이 이끄는 보수당이 총선에 패해서 수상 자리가 노동당 당수인 애틀리에 게 넘어갔다. 애틀리는 집권하자마자 대기업의 국유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의회는 이를 둘러싼 대립으로 늘상 시끄럽웠다. 어느날 국유화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이던 의회가 잠시 정회된 사이 처칠이 화..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