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되어보니~ 세상을 보는 새로운 만남 조선닷컴 블로그 `마누라` 되어보니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12
[스크랩] 한글의 변신/세종대왕도 웃으실까? 참말로 기발하지요. 한글이 이렇게 변할수가 있네요. 지금부터 한글의 변신을 한번 따라 해 봅시다. 좋은학교 좋은동문들^&^ 재밌습니까? 꼭 초등학생이 된 그런 기분이 들지요?~~ 유치원생들이 보면 얼마나 신기해 할까요? 동문 선후배님들 잘 따라 해 보시고요 혹시라도 집에 얼라들 있으신 분들 ..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6
[스크랩] 미국에서 한국어 토익을 실시한다면 미국에서 한국어 토익을 실시한다면...... 이를 일러, TOKIC(Test of Korean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 느이들도 이젠 죽었다! ㅡ.ㅡ * 문제 1~5까지는 듣기 시험입니다. 잘 듣고 물음에 답하십시요. # 다음 대화를 듣고 문제에 답하시오. ----------------------------------------------------------- A:아..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
[스크랩] 톰과제리의 뒷 이야기 시간이 흘러 생쥐 제리가 어른이 되었을 무렵 늙은 고양이 톰은 점차 제리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톰은 자기 생명의 마지막이 바로 옆까지 와 있다는 것을 알았 을 때, 몰래 제리의 눈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제리의 앞에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톰은 제리의 마..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
[스크랩] 조온마난색기 (趙溫馬亂色期) 조온마난색기 (趙溫馬亂色期)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 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
[스크랩] 유식한 할배 .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
[스크랩] 부시 뇌구조 서프(www.seoprise.com)에서 퍼왔고, 김동렬님의 글입니다. ================================================= 부시 이 뇌구조가 이상한 넘 화성에서 온 부시, 금성에서 온 후세인 황량한 텍사스 벌판의 작은 마을에 무법자가 나타난다. 마을 사람들이 회의를 열고 보안관을 선출한다. 보안관은 주민들을 설득하여 추적..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
[스크랩] 정신병원에 온 이유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