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속으면 속는 사람의 책임이다./진명행 著 "대한민국 선동지혈사" 中
반복해서 속으면 속는 사람의 책임이다. 진명행 1. 대구 "무차별 발포로 죽은 불쌍한 인민을 살려내라", "살인경찰을 처단하라", "경찰은 무장을 해제하라" Fact : 해당 시체는 경찰의 발포와 무관한, 신원불상의 콜레라 사망자로, 해부관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립병원에서 안치 중이던 시체였는데, 경북대 의대생들이 탈취한 것임 . 2. 제주 "경찰이 아이를 죽였다", "양키야, 미제놈아, 그 앞잡이 살인귀놈들아! 이 어린 것을 살려내라! 미제야, 앞잡이놈들아 당장 물러가라!" Fact : 이 아이는 죽은 게 아니라, 기마경찰의 말에 치여 다쳤을 뿐임. 이 선동은 4.3사건으로 수만명이 사망하게 된 원인이 됨. . 3. 여순 "북조선 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하여 38도선을 넘어 진격중이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