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ᆢ
한 여인이 아스팔트에 누웠습니다.
차들이 지나는 ᆢ여인은 스릴(?)을 느낍니다.
이때 한 남자가 다가갑니다. 여인에게 말합니다.
" 같이 춤 추실래요?"
<같이>
여인은 재빨리 답합니다. "물론이죠!"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또 포개고 춤을 시작합니다.
그러자 이번엔 여인이 말합니다. "음악이 없는데요?"
남자가 답합니다. "음악은 만들면 되죠!"
두 사람은 그렇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네, 영화 <노트북>의 최고의 장면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랑은 꼭 긴~ 시간 동안에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지요.
때로는 순간! 입니다.
또한 사랑은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시작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없을 때,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이" 란 말, 그것은 언제나 사랑을 불러 일으키지요.
네,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그리고 준비 되지 않았을 때라도 찾아옵니다.
사랑, 그것은 그래서 바람인 것입니다.
영화 노트북의 주제곡 들어보시죠.
출처: 페친 황해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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