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생각의 깊이로 젖고 있습니다
하나남은 마지막 말이 깊은 고뇌로 다가옵니다
내 말들
내 생각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생각의 깊이 만큼 젖는 시간입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당신을 사랑하지 못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