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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세요, 당신을 사랑하지 못한 죄 / ,이별 - 장은숙 ,계은숙(桂銀淑, ケイウンスク)

장전 2018. 8. 27. 21:34





이미지: 새, 하늘






생각의 깊이로 젖고 있습니다

하나남은 마지막 말이 깊은 고뇌로 다가옵니다


내 말들

내 생각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생각의 깊이 만큼 젖는 시간입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당신을 사랑하지 못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