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르 / 오페라타 '주디타' 중 '금과 은의 왈츠'

장전 2017. 6. 7. 12:40



Operetta 'Der Giuditta', 'Gold and Silver' Waltz, Op.79

레하르 / 오페라타 '주디타' 중 '금과 은의 왈츠'

Franz Lehar 1870~1948


 

 

마지막 희가극 「쥬디타」 속에 있는 왈츠인데, 레하르의 왈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명왈츠이다. 태양에 금빛과 은빛으로 빛나는 물결을 묘사했고, 거기에 서정성을 담은 아름다운 왈츠이다.

레하르의 출세작이 된 이 작품은 1899년 완성, 그의 왈츠 중 가장 사랑받은 곡으로 수많은 빈 왈츠의 대표적 작품 중 하나이다. 레하르가 도나우 강 기슭의 보병연대 악장으로 있을때 어느 후작 부인의 요청으로 그녀가 주최하는 무도회를 위해 작곡하였다. 곡은 도입부와 3개의 2부 형식의 왈츠 및 코다로 되어 있다. 

 

 

Wiener Rundfunk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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