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떼먹은 것은 아닌데
내가 떼먹은것 같은 돈이 있다.
엄격히 말하면 원래 내 돈이 아니엇으니 내가 떼어 먹었다고 말 할 수도 있는 돈이다
사연이야, 이유가 어찌되었던
산다는 것은
아픈 사연들이 만들어지고
또 조금씩 잊혀져 가는 과정...
내 삶이 무슨 성대한 잔치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견디어 내는것일 뿐이라면
내 인생에 힘들었던 시절에 내게 손 내밀어 주었던 친구들을
이제 계절이 바뀔때마다 떠올리고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비는것도 아니고 우는것도 아니고 혼자 중얼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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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又搁块落雨
오늘밤 또 견디기 힘든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고
나의 잘못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어째서, 어째서
우리 인연은 이렇게 가벼운걸까요?
아...
오늘밤 또 견디기 힘든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노래
音樂磁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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