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위에는 낙엽들이
모두 하나씩 제 갈 길을 가고 있네요
흐드러지듯
작별을 고하고 있네요
이제 곧 또 눈이 내리겠지요
세월따라
또다시 가슴을 조여 오듯이
그러나 난 잊지 않을래요
아름다웠던 우리 생애의 기억들을
먼 길 떠나는 종인에게
나의 사랑을 보내며
Years(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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