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인디언에게는 손자에게 인생의 원칙을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앉혀놓고 말한다.
"애야, 모든 사람 안에는 늑대 두마리가 차열하게 싸우고 있단다.
한 늑대는 악하지.
이 늑대는 분노와 질투, 용서하지 않는 마음, 게으름으로 똘똘뭉쳐 있어.
반면 다른 늑대는 착하지.
이 늑대의 특징은 사랑과 친절, 겸손과 절제란다.
이 두마리 늑대가 우리안에 늘 싸우고 있어."
어린 손자가 잠시 생각하다 이렇게 말한다.
할아버지,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길까요?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며 말한다.
"그야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지."
긍정의 힘을 쓴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새로운 책
[잘되는 나]에 있던 이야기 한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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