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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年)는 새(海)입니다. / The Sound Of Angels Tedium Of Journey 긴 여정

장전 2019. 12. 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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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당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세밑에 들려오는 연이은 비보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내년은 순풍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年)는 새(海)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습니다

새로운 바다로 새로운 희망의깃대를 높이 세우고 

우리 모두 다시 힘차게 출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미지: 하늘, 구름, 밤,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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