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바람처럼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 가을노래 모음~시월의 어느멋진날에,잊혀진계절,가을엔~

장전 2018. 10. 17. 16:27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문정희 - 비망록>








꿈에서라도 날 찾아와 "널 사랑하지 않아서 미안하다" 비참한


위로라도 한 마디 해줄 수는 없었을까 <서덕준의 "부탁"을 패러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