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바람처럼

10월엔 모두가 꽃이고 별이다.-이호준 / 놀라운 낭만적인 음악입니다.

장전 2018. 10. 1. 09:13



절벽 움켜쥐고 있는 저 버섯도 
세상 밝히고 싶어 왔다.


그래서 꽃이다. 
별빛이 그러하듯


당신도 먼 길 걸어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별이다.


10월엔 모두가 꽃이고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