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나는 너의 빛이었구나
사랑찾아
온 마음을 그리도 태웠느니
밤 사이 안녕치 못한 세월이
기억으로 묻히는구나
소하 / 아파트 벽의 담쟁이 171101
'36.5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이름없는 들꽃으로 피어 그늘진 당신의 뒷자리에 서게 하소서/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 Hilary Hahn & FRSO (0) | 2018.03.28 |
---|---|
아! 내 고향 전라도, 부모님과 선대가 잠들어 계시는곳. 내 고향 장화리를 아시나요 (0) | 2017.12.26 |
고향 집에 외등을 켜며....나한테 상처를 주는 인연을 참아가며 이어가는 것이다. / 가을의 노래 연곡 (0) | 2017.10.12 |
고향에서 추석에 보름달을 보며....한 시대가 저물어 가는 절박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0) | 2017.10.10 |
제가 너무 오래 산 듯 합니다. 덕수궁 가는 길에 대한문 앞을 지나며.... (0) | 201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