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가 올 때는 처마 밑에 잠시 쉬었다 가십시요"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에레미야 애가 3:33절
...
그림속의 남자 아이는
비를 피해 처마 밑에서 성경을 읽고있는 어릴적 저의 모습입니다만
곁에 꽃을 들고 서 계시던 여자분이 어디에 계신지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당시 저에게 무언가 하고싶은 말이 있었던듯 싶은데
제가 너무 무심해서...
이제라도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후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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