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시간이 지날수록 명료해집니다. 스스로 부끄러워 얼굴을 붉힙니다

장전 2016. 11. 7. 21:55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명료해집니다.

 

"나 역시 누군가가 불을 지피는 화덕위에서

멋모르고 튀고 있는 콩이로구나"


스스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