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 나무 가지에 이슬방울이 맺혔습니다.
세월이 묻습니다.
"지금이 몇월이지"?.
잠간동안이지만
" 아! 벌써 봄이로구나"
세월이 하 수상하니 착각도 병인양 가슴이 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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