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화제!
알 없이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UPI통신은 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한 병아리가 암탉의 생식기 안에서 부화된 후에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병아리는 어미닭의 몸 안에 21일간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왔으며 어미닭은 병아리를 낳고 바로 죽었다.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현재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수의사는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를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이라며 "어미의 사체를 조사한 결과 병아리가 생식기 내부에서 부화된 후 태어났으며 어미는 내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리랑카의 한 매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문제에 대해 이 병아리를 들며 ‘닭이 먼저다, 달걀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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