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신부의 황당한 사건 >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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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반했소'
< 어떤 명의의 긴급처방 >
의사가 환자에게 물었다.
" 어디 불편한데는 없습니까?"
...환자가 힘들게 대답했다.
" 숨을 쉴 때 마다 통증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 격정마십시오. 곧 숨을 멈추게 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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